쫀뜩쫀뜩한 제형으로 적은양으로도 많은 거품을 풍성하게 낼수있더라구요~ 이 클렌저만의 특징인게 클렌징하고 물로 씻어낼때 완-전 뽀뜩! 뽀뜩하게 마무리된다는 클렌저들하고 달라요,, 버블을 씻어내기위해 피부를 만질수밖에 없는데 이 뽀뜩한 느낌이 강해서 제 피부엔 좀 자극아닌 자극이 되는듯했어요 그래서 물로만 살짝살짝 조심스럽게 씻어냈고, 이렇게 뽀뜩한 마무리감인데 건조하지가 않더라고요?? 엄청 촉촉하다는 느낌은 못받았는데 막 건조하지도않고 어? 뭐지 괜찮네 하는 느낌이랄까요...? 거품도 풍성하게 잘나고 미세버블로 클렌징하니 간단한 메이크업도 잘지워지고 순하게 클렌징할수있었던것같아요~진정까지 도와준다하니 스킨케어의 첫시작과 마무리가 아니겠어요!